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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들의 성대는 정말 다르게 생겼을까요? 궁금하시죠? 여기에 대해 이비인후과 의사의 글이 성악잡지에 소개되었습니다.

소개합니다.                                                                                   

                                          :      Anthony Jahn, M. D.

                                                                 출처: 'Is the Singer's Larynx Really Different?', Classical Singers Magazine Online (June 2, 2019)

                                                                             https://www.csmusic.net/content/articles/is-the-singers-larynx-really-different-2/.

 

 

내가 성악가들에게 후두부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여줄 때면 두가지 질문을 가장 많이 받게된다. "성악가의 후두부는 무언가 다르게 생겼나요?" "성대를 보고 성악가의 음역을 알수 있나요?"이다. 그에 대한 답은 단순히 예나 아니오보다는 다른 뉘앙스인데,  나는 그것은 몸의 척추(cloumn)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반 해부학에서 '정상'이라는 것은 폭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말해 몸이 농구선수인 제레미 린의 몸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분명히 다른 점은 부끄럽게도 농구장에서 겨우 몇분만 뛰어도 드러난다. 성악가들도 마찬가지이다. 기본적인 후두의 해부적 구조는 성악가던지 아니던지 모든 건강한 사람들이 비슷하다. 다른 점은 것들이 어떻게 얼마나 미묘하게 구조를 적절히 사용되느냐에서 생긴다.

 

구조와 기능은 복잡하고 밀접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해부학적 한계는 신체부분이 어떤 기능이 있는가 정도에 그친다. 다른 면으로는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면 겉으로 다르게 보여지는 정도이다. 전문 피아니스트의 손을 보라.  소지구 근육 (hypothenar muscles, 새끼손가락 밑도의 볼록한 부분) 일반인은 보통 곧은 비해 크고 통통하며 윤곽이 볼록하다. 수년간의 연습이 손의 모습을 바꿔놓은 것이다.

 

성악가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보통 평생동안 후두부를 거의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숨을 내쉬고 이야기를 하며 기침을 하며 후두부를 내린다. 그래서 성악가의 후두부의 다른 점을 감지하기는 힘들다. 성악가들은 노래를 배울때 무언가 일반적지 않거나 반사적인 움직임을 한다. 투박한 시각적 용어들로 (성악을 시각적으로 논하는 것은 마치 와인을 빨간 액체로  정의하는 것과 유사하다) 입을 열라고 하고 턱에 힘을 빼라고 하고, 입천장을 들고, 혀를 평평하게, 인두부를 열고, 그리고 후두부를 내리라고 한다. 여러분들은 용어들이 또한 해부학에서도 발성훈련이 필요한 사람들에 비슷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게될 것인데 그것이 발성할 때의 포지션이며 또한 성악과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

 

후두부를 자세히 살펴보면 훈련된 성악가라는 표시가 한가지 나기도하는데 그것은 성대 윗부분 (false vocal folds, 가성대) 구조에서 발견된다. 훈련받지 않은 사람은 소리를 낼때 힘을 주게 되어서 가성대부분이 중앙쪽으로 수축하게 된다. 이것은 비록 훈련된 성악가라 할지라도 어떤 음성 장애를 완충하기 위해 임시로 가성대를 조이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성대가 약해졌거나, 위축되있거나, 마비가 왔던지 하는 심한 경우에는 소리를 내는 사람이  성대위 후두부를 의도적으로 조여서 가성대를 사용해 소리를 내게되는 경우도 있다.

 

성대 자체에 관해서는 모양은 아주 다양하다. 사진을 찍고 색깔이나 넓이 그리고 길이등을 기록해 보면 이러한 내용은 기능에 비중을 두게 된다. 예를 들면, 가성대를 오므리면 (성악에서 말하는 '목을 여는' ) 진짜 성대부분을 넓게 볼수 있다. 그렇게 눈에 보이는 성대의 길이는 도면에서 알수있듯 가성대로 살짝 가려진 모습으로 보여진다.  (그림 참조)

 

색깔은 어떠한가? 색의 변화는 개인마다 정상인 상태에서의 색이 어떠한가를 유념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높은 소프라노는 얇고 거의 파랗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하얀 반면 낮은 소리를 가진사람의 성대는 하얗지만 불투명한 색이다. 아주 낮은 저음을 가진 남성들의 성대는 항상 약간 분홍색을 띄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사실이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반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기록하고 사항은 예를 들면 '당신의 성대는 약간 붉은 편입니다'라고 언급한다. 

 

색깔에 관해 이야기 하는 동안 기억해야 것은 대부분의 후두부의 시각적 이미지는  기계를 통해 일반화 된것이라는 사실이다. 필름을 사용하는 사진기의 시대는 지나갔다. 색깔은 촬영하는 기계의 기능과 사용된 빛의 양에 의한 것이고 인쇄에 의해 발생된 것이다. 열악한 조건의 촬영기가 모든것을 붉거나 자홍색으로 보이게 지나친 조명으로 촬영된 성대는 지나치게 하얗게 보였을 수도 있다.

 

그럼 성대를 보는 것으로 사람의 음역대를 있을까? 약간은 가능하지만 정확히는 아니다. 물론 단서는 있다. 얇고 길고 좋은 성대이고 거의 반투명하다면 가벼운 소프라노라고 있다. 그리고 성대가 두껍고 크면서 분홍빛을 띄고 있다면 (앞서 말한대로) 베이스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양극 사이의 음역은 다양한 표준에 의해 음역이 정해진다. 인두부의 크기나 모양, 그리고 전반적인 음성기관들의 각기 다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이제 혈관에 관해 살펴보자. 아주 열심히 일하는 음성전문가가 성대에서 작은 실핏줄을 찾아내는 것은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다. 근육이 일을 하면 혈액의 공급을 필요로 하게되고 몸은 필요한 혈액을 공급한다. 나아가 지속적인 성대의 소모와 손상은 원활한 순환을 위한 세포조직 관리가 요구된다. 여기서 알아야 점은 혈관이 필수적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또는 항상 관리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크기나 위치 그리고 자주 목이쉬거나 출혈둥의 의료적인 전적이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치료를 필요로 한다. 특히 성악가의 혈관 문제에서는 (특히 연주여행 위급하고 지나치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과적 개입을 앞세우기 보다는 그들 자신이 본인의 후두부에 대해 친숙해 지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못쓰게 정도로 고장난게 아니라면 그대로 사용하라!

 

비록 우리는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의 관계가 어느정도 지속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음성의 특징은 특히 어리고 개발중인 성악가에게는 고정적이지 않다. 나는 많은 어린 성악가들이 거친 메조의 소리를 내면서도 자신들을 소프라노라고 소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생각으로는 만일 그들이 소프라노 곡들을 노래할수 있다면 해야 한다. 어쩌면 그들이 경우에 따라 높은 음역대를 낼수 있는 메조가 될수도 있고 어쩌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성악가들이 발성기관이나 정신적 선입견 같은 고정된 불안전한 지표에 갖혀있지말고 자신의 목소리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개발해 나가면서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성악가의 후두부는 보통사람들과는 다른가? 그렇다. 그러나 다른 점은 대부분 후두부가 무엇을 하는가와 몹시 까다로은 표준에 성악가가 그의 후두부를 맞춘다는 있다. 성악가들이 대부분 후두부에 심각한 질병을 갖지 않는 것으로 보아 나는 항상 기능 (예를 들면 목소리) 지표라고 생각한다.  비록 검사시 작은 결절이나 혹이 발견된다 하여도 우리는 항상 성악가가 후두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가를 고려한다. 만일 그들이 곡을 노력없이 연주할 있다면 혹시 성대가 약간 비대칭이던지 작은 혈관이 옆에 있다고 해도 문제가 없다  

 

물론 손상에 의해 노래할 점차 애를 써야 한다면 그것은 기술적으로 다뤄져야 하지만 항항 기억할 것은 후두부가 어떻세 생겼는가 보다는 후두부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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